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찬반론 (문단 편집) ==== 사드를 대체할 다른 대안의 부재 ==== 현재로서는 탄도미사일 방어 수단으로서 가장 유용한 것이 사드와 SM-3으로 대표되는 미제 시스템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미국은 레이건 행정부 시기 SDI로 시작하여 수십 년간 탄도탄 방어체계에 투자해 왔으며, SM-3을 사용한 위성요격실험까지 마친 성과가 있다. 러시아제 S-400이 사드와 유사한 성능을 갖는다는 주장도 있지만 국군에서 러시아제 무기, 특히 방공무기를 도입한 사례가 거의 없어 유지보수와 운용에서 애로사항이 꽃필 수밖에 없으며, 러시아가 미국의 주요 동맹국 중 하나인 한국에 최신 방공시스템을 판매할 리도 없다.[* 불곰사업은 소련 붕괴 후 차관을 상환할 능력이 없던 특별한 상황에 기인한 경우이다.] 그리고 S-400은 범용 방공시스템이며 탄도탄 요격만을 목적으로 한 사드와는 운용목적 자체가 다르다. 현실적으로 탄도탄 방어체계를 도입하려 한다면 사드 수준의 저고도 방어체계가 아닌 SM-3을 도입하여 본격적인 중간요격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몰라도 사드가 아닌 타국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전혀 없다. 적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 레이더가 탐지하고 곧바로 요격 지점을 계산한다. 요격 미사일을 발사하면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적의 탄도미사일을 추격하다가 고도 10km에서 150km[[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222744|*]] 사이에서 직접 타격(hit to kill)한다. 만약에 사드가 적의 미사일을 못 잡으면 패트리엇 미사일이 2차 방어를 한다. 사드 배치로 고고도에서 사드 그리고 저고도에서 패트리엇 각각 요격 기회를 갖게 되면서, 두겹의 다층 방어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미군은 사드의 경우 13번의 요격시험에서 모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사드를 이용하여 미사일 공격을 방어한 뒤 즉각 보복 타격이 가능해 확실한 군사적 우위를 점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427802&date=20170307&type=2&rankingSectionId=100&rankingSeq=5|#]] 현재까지 나온 데이터상으로는 사드의 요격능력은 대한민국에 실전배치된 여느 MD 체계보다 뛰어난 것으로 볼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무조건 맞는 것을 전제하는 것 자체는 지극히 잘못된 전제이다. 현재 한미연합군은 우수한 정보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미사일 발사 징후를 조기에 관측하여, 명중 확률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국군이 구축하는 [[킬 체인]] 역시 미사일 발사 징후를 조기에 관측할 경우 선제적으로 제압하여 미사일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미사일을 맞을 경우 피해가 클 것은 명백하므로 최대한 맞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그렇기 때문에 사드를 주한미군이 유지하는 데 드는 노력이 북한 미사일로 입을 피해보다 적을 것은 당연하다. 북한이 대량의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제압할 수 있으며 이 때 불가피하게 발사된 수 발의 미사일을 THAAD 및 AN/TPY-2 레이더의 지원을 받는 한미연합군의 방공망으로 막을 수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3/0200000000AKR20170213062700014.HTML?input=1195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24/2016062402621.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